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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평가5편 박민식(사진첨부)
   | 2003·09·08 03:33 | HIT : 3,277 | VOTE : 456 |
이름:박민식

나이:21

소속:고려대보건대

사는곳:서울시 성북구(고시원)원래는 경남밀양시

별명:문학소년,민~~시기

알게된곳:등용문재수학원-_-

알게된년도:2002년

민식이랑 나는 2002년3월쯤 서로를 알게되었다.기숙사학원에서..즉 재수할때 알게 되었던 거지.
난2월1일에 입소했구 민식이는 아마도 2월중순쯤 들어
온것 같다.
하지만 처음 말한건 3월이었다.아마도 언어문제를 풀때였을것이다.민식이가 나에게 이육사의 "광야"에서 맨마지막 구절이 미래를 뜻하는 거냐구 물어본게 서로가 한 첫대화-_-
내가 언어는 잘못했지만 문맥이 아무래도 미래형같아서 그렇다구 했지-_-...
그리구 나서 조금씩 말을 하며 지냈다.
예전부터 친했던 홍철이와 학원에 같이 입소했는데 사소한 일로 감정싸움을 하였다.(뒤의 일이지만 거의 7여달 정도 갔다.)이것은 부모님께서도 알게되었구 선생님께서도 알게되어 자리를 바꾸게 되었다.
그래서 난 민식이랑 앉고싶다고 했다.그래서 우리둘은 같이 생활하게 되었다.
맨구석탱이 자리...내가 참좋아하는 자리다.좁지앉고 유일하게 넓은 공간을 확보할수 있는...맨날 맨 뒷자리가 좋다구 하다가 나중에 변심해서 앞자리로 갔지만 -_-
그렇게 우리는 친해졌다.일산에서 온 김성수란 1살어린 동생녀석과 같이 어울려 다니면서 3명이 맨날 과자사먹으러 매점다니구 그렇게 했다.
민식이는 시를 참좋아한다.그래서 시도 마니 읊고 외우기도 마니한다.가끔씩은 교실앞에 나가서 시를 읊고 오는 적도 많았다.
아참 민식이하면 빼놓을수 없는게 논두렁스토리이다.
논두렁에서 좋아하는 애한테 사랑고백을 했다는게 주요 스토리인데 심각하게 얘기를 하다가 "논두렁"이란 단어가 나와서 주변에 애들 모두 나자빠졌다.그때 당시 사투리를 쓰던 민식이의 논두렁이란 발음이 어찌나 웃기던지..내가 태어나서 그렇게 웃어본적은 없다.
전화할때 동생한테 할때는 말투가 갑자기 표준어로 바뀌고 존댓말쓸때도 표준어로 바뀌는데 얼마나 어색하던지....ㅋㅋ 근데 요즘들으니까 안어색하더라.
물론 몇번 가벼운 다툼은 있었다-_- 책상에서 자꾸 팔넘어 온다구 내가 잔소리하구~~ㅋㅋ 그리구 자질구레한걸루 심각한 논쟁을..물론 사이가 나뻐지진 않았구.
오후 9시50분에 있었던 간식시간에는 절대로 먹지 않는 투철한 정신도 보였다.전교에서 1~2번째로 빨리먹는 나와는 대조되는 모습-_-
가끔씩 주말이나..평일 저녁에 학원 캠퍼스(?)같이 나가서 인생토론(?)하는것두 무척 기억이 난다.
성격은 경상도사나이의 특징을 보여주는것 같다.어쩔땐 무뚝뚝하구 어쩔땐 부끄러워하구 ㅋㅋ~항상밥을 엄청난 속도로 먹던 나와는 대비되게 천천히 느긋한 자세로 먹는다(그게 좋은거징)머 약간 고집이 있다면 있겠지만..그래서 맨날 고집쟁이라구 놀렸다 ㅋㅋ
운동은 별루 잘안하던데 뛰는건 좋아하는듯 싶다.
아참 4.29사태라는것이 있다.나랑 민식이만 아는건데
그날 바지 거꾸로 입었는데 그사실이 널리퍼졌다-_-그리구 의자에 앉았는데 뒤로 나자빠졌다.다행히 목격자는 민식이 하나뿐-_- 다행이었다.
두가지나 악재가 겹쳐4.29는 민식이가 "나의날"로 선포하였다-_- 2003년4.29일날 문자를 보내서 무슨 날인지 기억하냐구 하니까 알더라 ㅋㅋㅋ
아!민식이는 일기쓰는 습관두 있었다.그래서 나두 그습관을 본받아 한20~30편에 달하는 일기를 남겼다.
공부를 할때는 언제나 꼼꼼하게 했다.난 언제나 욕심만 부렸지 꼼꼼한거랑은 거리가 멀었는데...참 본받을만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인지는 기억이 안난다.민식이가 외출을 나가길래 나랑 내짝인 노승환이 햄버거좀 사달라구 했다.결국 들어올때 몰래 가지구 들어왔구..우리3명은 매점에서 음료수하나 산담에 별관에 몰래 잠입해서 몰래 햄버거를 먹었다.애들몰래 별관까지 들어가는 과정과 햄버거를 빼내는게 얼마나 어렵던지 ㅋㅋ
아 절대 스포츠찌라시를 안보는 경향이 있다-_-기숙사재수학원에서 유일한 낙인 찌라시를 기피하더라 ㅋㅋ
나름대로 아는사람들중에 존경하는 사람을 만들어 무척 본받으려구 노력한다.학원선생님2분을 그렇게 생각했구.대학교수님한분과 시인한분에겐 찾아가기까지했다.
그리구 여행두 무척즐긴다.지난겨울에..알바해서 돈을 모아 혼자 전국일주를 했다.
학원을 퇴소한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참 많이 만났던것 같다.11월말쯤에 우리동네에두 놀러왔었구 그후에도 몇번만났다.스승의날에도 같이 학원에 찾아갔구..우리학교 축제때도 같이 와서 봤다~
이번 유럽배낭여행두 같이 갈수있었는데 마지막에 쫌 안좋은일이 있어서 무산됐다.미안하다면서 여행가기전 대학로에서 맛난돈까스도 사주구`~
컴터를 잘안해서 여긴 잘못들어오지만..가끔씩 오더라.홈피만드는게 학교과제라고 해서 내가 아주 약간(?)의 도움을 주기두 했다.
대학선택에 있어서 남들같이 서울에 명문대에 진학할수 있을 성적이었는데 자신의 꿈과는 안맞아서인지 물리치료사의 길을 선택했다.물론 민식이의 첫째꿈은 경북대국어교육과를 가서 선생님이 되는것이었지만 경북대사대는 전국에서 4위권에 드는 우리학교법대점수보다 더 높다-_- 즉 무척 잘해야된다는..
솔직히 선생님을 했으면 얼마나 잘어울렸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긴하지만...그래도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랑 의견이 안맞을떄도 있지만 아무튼 참 괜찮은 녀석이다.

민식이와의 등용문생활이 궁금하시다면
http://fantasia.finesugar.com/iframe/list.php?menu_id=49
여기가시면 사진이 있습니다.
세번째줄에 왼편사진이 우리가 첨만났을때..그리구 가장오래 앉아있던 자리~!  

조회수 : 13 , 추천 : 0 , 작성일 : 2003-08-19 , IP : 221.153.97.31  
이눔의 민식이가 누가 제로보드 회원가입하랬냐 리플달라구했지-_-

03·09·21 23:12  

pms0925777 참, 세심한 네 성격은 본받을 만하다. 조만간 네 대학 학우에 이어 기석평가 2편을 올려주마.ㅋ

03·09·23 13:06 삭제

pms0925777 네가 쓴 인물평가 7탄까지 잘 읽었다. 말보가 말보스인것도 알고~ㅋ

03·09·23 13:30 삭제

세이지 ㅋㅋㅋ

03·09·23 14:2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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