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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일째(2/23 수)-평온한 캔버라의 분위기..
     | 2005·04·05 11:46 | HIT : 3,561 | VOTE : 479 |

캔버라에서의 루트

어설프게 안잔다고 버티다가 요상한 자세로 잠들었다..대략4시쯤으로 추측됨...그래도 어떻게 7시30분쯤 일어났다. 천만 다행이다.버스체크인을 30분전에 해야되니 사실 시간이 딱 맞았다.(8:40까지 시드니 센트럴 역에 가야됐음) 거의 시간 딱 맞춰서 센트럴 역에 왔는데 맞긴한데 어제 확인했던 코치터미널은 안보였다. 자세히 살펴보니 훨씬 멀리 내려와 있었던것.. 지하철에서는 우리나라 같이 무가지 신문을 나누어 주고 있었고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지하철은 정말 서울지하철만큼 붐볐다. 뭐 결국 타운홀 역과 마틴플레이스역에서 다들 내리긴했지만...어느나라든 출근시간엔 장난없는거 같다.아참 시드니에서 숙소를 떠날때 침대밑을 안봤으면 큰일날뻔했다. 내 핸드폰이 떨어져 있었던것... 이럴때 보면 나의 꼼꼼한 성격이 참 사는데 도움이 된다는거 같다는 느낌이..ㅎㅎ 때론 너무 지나쳐서 결벽증과 완벽주의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킹스크로스 역에서..교복입은 호주 소녀들..아무리 봐도 서양인이 교복입으니까 어색한 느낌이..

9시15분에 캔버라행 버스를 타고 1시가 쫌 지나서 캔버라에 도착하게 되었다. 근데 시속70Km이상을 안낸다-_-; 딱 도착해서 호주여행카페에서 본것처럼 그레이하운드에 짐을 맡기려고 하니 안된다고 한다...흠 허위사실 유포였나...그레이하운드에 맡기면 2$만 주면 된다더니...-_- 속았다. 그래서 7불이나 주고 트랜짓센터에 있는 락커에 맡겼다. 아침을 못먹고 나와서 점심을 먹을려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트랜짓 센터 근처에 이탈리아 음식점이 있길래 가서 이름이 멋진 피자하나를 시켰디. 피자를 받고 트랜짓 센터에서 먹을려는 찰나.. 음 피자냄새가 심상치 않다. 피자에 Anchoby라는 영어뜻만 알았어도 에휴ㅜ.ㅜ 멸치가 들어있는 피자였다.. 어우..진짜 냄새가 역겨웠다..비린내가..도저히 먹을수가 없었다. 멸치만 발라내고 대충 먹는둥 마는둥 콜라에 의지해서 먹다가 도저히 못먹겠어서 10불이나 되는 피자를 버렸다.




캔버라 가면서 본 버스 창 바깥의 모습..정말 광활..하지만 너무 심심한 느낌도..


문제의 피자..이름이 나폴리 뭐 어쩌고 같았는데 내가 외국에서 먹어본 Worst3음식...그리스 치킨..이거..뒤에 멜버른에서 먹게될 레드레드덕 망고..-- 오이 수박도 시러..

그리고 이제 길을 나섰다. 근데 문제는 해는 쨍쨍뜨고 지도를 봐도 뭐 어떻게 위치를 잡을수가 없었고 어디가 어딘지 파악이 안되었다.이도시는 세계 최대의 계획도시라면서 도로에 무슨Street인지 표지판이 없다.. 대충 길모양이나 큰 건물에 의지해서 현 위치를 파악하는수밖에... 캔버라는 평지가 많아서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일주하려고 책에나온 자전거 대여점을 찾아갔지만 위치 파악 실패..그래서 두번째에 있던 캔버라ST의 자전거 대여소에 가서 빌리자 하고 갔지만 캔버라St 역시 지도를 보니 엄청커서 걍 포기했다. 그래서 그냥 눈앞에 보이는 국회의사당 부터 구경을 했다. 아참 국회의사당 가는길에 벌리그리핀 호수에서 분수가 솟아오른다..내기억으로는 저 분수가 하루에 2번...10~12 사이..2~4시사이에 가동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시간이 딱 겹쳤던 것이다. 국회의사당 빨리보고 분수 근처로 가자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 국회의사당에서 4시가 넘어서 나와 분수를 가까이서 보진 못했다.


가게를 나서자 마자 마주친.,....언덕같은것인데 주변에 언덕을 두른 원형 도로가 있음.. 이것땜에 지도에서 위치파악이 가능하게됨..


위에 언덕을 두른 원형 도로


멀리서보이는 국회의사당


텔스트라 타워..여행책들을 보면 여기서 부터 루트가 시작되는데..저기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결국 난 안올라갔음..


국회의사당 가는길에 오른편에 있던 벌리그리핀 호수..이호수가를 따라 걸어갔다.자전거 대여점 찾을려고..


10~12, 2~4시에서만 물을 뿜는 캡틴쿡 기념분수...아쉽게도 지나갈때만 봤다..국회의사당을 나서서 벌리그리핀 호수에 다시 도착
하니 오후4시가 넘었기에 ㅠ.ㅠ

국회의사당을 갈려면 이 큰 다리는 꼭 지나가야 한다 ㅋㅋ

캔버라의 국회의사당에 가서 앞을보니 전쟁기념관앞까지 정말 탁 트힌 붉은색의 대로..안작대로였나..너무 정리가 잘되있고 보기 좋았다.
국회의사당내부에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보기보다 의외로 큰것 같다.어딜가나 중국인들 바글바글... 다구경하고 나와서 국회의사당앞에 나와 삼각대를 대고 나와 국회의사당 모습을 찍을려고 했는데 경비원이 오더니 삼각대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사실 빨리찍었으면 저 멀리 있던 경비원이 오기전에 찍고 갈수 있었는데 진짜 짜증나는 중국인 가족 한무리땜에 사진 못찍고 있다가 그들이 간뒤에 찍을려고 해서 걸렸다. 아후...진짜 내가 사진좀 찍을려고 하는데 그 짱깨가족...아니 그 남편되는듯한 사람이 계속 자기가족 사진 찍는다. 한3장정도 찍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뭐 하루왠종일 셔터 눌러대고 있다. 진짜 확 욕할려다가 말았다-_-;그다음에 온 어떤 서양인 노인도 사진찍어달라는 말을 씹고-_-; 결국 저앞에 공사판에가서 카메라 대놓고 이상한 구도로 한장찍고 와버렸다.. 거기서 사진하나 제대로 못찍고 오다니 진짜 니들 xxx들이다.-_-;


오홋..점점 가까워 지는 국회의사당 언덕이 인상스럽다.


광활한 풀밭에 펼쳐진 국회의사당 ㅋㅋㅋ


맨앞까지 와서 찍다~~

국회의사당 바로앞..붉은자갈이 깔끔한 이미지를 더한다..앞에는 작은 연못도 있다.

그리고 나서 극회의사당을 내려와 안작대로쪽을 향했다. 가는길에 국립도서관이랑 그 이름 기억안나는 공원..(이상한 조형물이 있었던) 그리고 벌리그리핀 호수를 구경했다. 한국에서 상상했던 벌리그리핀호수에서의 여유를 즐길순 없었다. 워낙 시간에 쫓겼기에...정말 그 언덕에서 책읽고 싶었는데..안작대로를 보러 가니 탁트인 붉은 대로가 정말 멋졌다. 근데 벌리그리핀 호수에서 안작대로 가는 도중에 건너야 되는 도로 하나가 있는데 진짜 무단횡단 하기 힘들었다. 차들이 어찌나 몰려오던지..인구30만의 도시에 왠 차들이-_-;글고 안작대로의 붉은 자갈들...땅에 딱 붙어있는게 아니라서 걷기가 힘들다..신발속에 그 붉은자갈들이 자꾸 들어와서.. 전쟁기념관이 눈앞에 보였지만 피곤해서 포기하고(나중에 안간걸 후회했다 물론 그시간에 문닫았지만.ㅠ.ㅠ) 목이 하도 말라서 환타가 특가이길래 (무지쌌다) 한병 사서 먹었더니 뭐야 Spider환타?? 초코렛과 오렌지 맛이 섞여 있는것-_-; 그래도 먹을만했다.


너무 앞에서 찍었나 ㅋㅋㅋ


국회의사당에서 바라본 모습..저멀리 전쟁기념관이 보이고 쫙 펼쳐진 대로가 너무도 시원스럽다.


국회의사당 내부..ㅎㅎ공짜일준 몰랐는뎅~~


국회의사당 내부


국회의사당 내부에 무슨 물같은게 있다...저기 보이는 바닥쪽에..암튼 디자인과 창의성이 돋보인다


중국인에게 부탁해서 찍은 국회의사당에서 내모습 ㅋㅋ

벤치에 앉아서 어디 음식점 갈까 하고 책을 보고 있던중 한곳을 골라서 가는데 그곳은 못찾고 대신 캔버라센터 옆에 있던 나름대로 고급레스토랑을 들어갔다. 그리고 캥거루 고기를 먹었다. 책에서 본 냅킨을 내 무릎에 놓아주는 고급서비스를 받을수 있었던걸 보니 고급음식점이 맞는거 같다.하긴 분위기도 좋았으니..사람이 쫌 적어서 그렇지..캥거루 고기는 내생각으론 안심이나 등심과 비슷한 맛일라고 할까..피가 줄줄흐르는데 먹기는 쫌 그랬지만 2만원짜리라 다 먹었다 ㅋㅋㅋ. 다먹고 나오는데 왠 노인에 그림하나 사달라고 해서 사줬다. 아무 동전이나 달라고 하던데 걍 1불짜리 줬다. 그래도 여기에 그런류의 사람들이 더 좋았다고 느낀 이유는 울나라 같으면 뭐 그런거 하나 사주면 걍 돌아설텐데... 캔버라에서 즐거운 여행하고 가라는 말까지 해준다..ㅋㅋ 캔버라의 조용하고 고요한 저녁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다.


삼각대를 못대고 찍게해서 겨우여기서 숨어서 찍었다...으이구 그 짱깨들만 아니였단 삼각대 대고 빨리 찍고 나올수 있었는데..정말 ㅠ.ㅠ


극회의사당에서 나오던 길에본 캔버라 전경


난 첨에 저 언덕타고 위로 올라갈수 있는건줄 알았다..근데 아무도 안올라가대-_-'

밥먹고 트랜짓 센터에 돌아오는데 길을 파악할수가 없어서 꽤 헤매다가 겨우 찾을수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버스시간이 너무 남는다.그래서 8시30분에 야경을 보러나갔는데 볼 야경이 없다-_- 진짜 어둡고 적막하다. 그나마 잘보이는 텔스트라 타워는 카메라에 찍히지도 않고..국회의사당은 멀고.. ㅎㅎ 그래도 그 멀리에서 국회의사당 찍을려고 그 캔버라의 그 큰 대로를 무단횡단 하던나-_-; 참 ㅎㅎ 결국9시20분쯤 다시 트랜짓 센터로 돌아와 락커에서 짐을 찾고 버스시간인 11시55분까지 기다렸다. 새벽형 크리스찬이란 책을 읽었다. 근데 낮에는 그 덥던 날씨가 밤이 되니 꽤 싸늘하다. ㅎㅎ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트랜짓센터에서 깝죽거리고 다니는 애들은 꼭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ㅎㅎ 그리고 신기한점은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새벽 비행기나 자정버스를 타는 사람이 참 많다. ㅋㅋ 그리고 여기는  여자경찰들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ㅋㅋㅋㅋㅋ 글고 경찰앞에서도 기본적으로 무단횡단 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ㅋㅋㅋ.
드디어 마지막 도시인 멜버른으로 떠난다.~8시간의 긴 버스여행~



지출내역

음료수(파워에이드600ml)-->2.95$
지하철-->2.2$
물(1.5L)-->3$
라커-->7$
나폴레타나피자+콜라-->11.5$
환타-->2$
캥거루고기+콜라-->27$
그림-->1$
환타-->2$
버스(시드니-->캔버라 , 캔버라-->멜버른 국제학생증 사용안했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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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지출내역:164.65$

특수비용(교통비):108.2$ / 특수비용 제외한 하루 생활비:56.45$

누적비용:665.6$ / 교통비 제외한 하루 생활비 누적:355.15$

     
   여행9일째(2/23 수)-평온한 캔버라의 분위기..(사진만 계속) [2]   05·04·05 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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